<br /><br />만년설로 뒤덮인 칠레의 3천미터 산꼭대기에 오른 이 남성.<br /><br />엉뚱하게도 급류타기용 카약을 들고 있네요?<br /><br />그러더니 멀리서 봐도 아찔해 보이는 경사면을 카약을 타고 과감히 내려갑니다.<br /><br />어느덧 숲을 지나고, 급류에 다다른 시속 100km의 카약.<br /><br />세계 최초로 '더블킥 플립'이라는 기술에 성공하며 폭포를 내려옵니다.<br /><br />29살의 스페인 카약커 세라솔레스 씨의 기발하고도 용감한 모험,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.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칠레 #스페인 #카약 #만년설 #폭포